새누리당 기호 1번 정희수 후보(경북 영천)는 공식선거운동 셋째날인 31일, 도남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청구아파트 앞 등지에서 유세를 벌이고 오후에는 야사신주공아파트 앞, 우방, 망정주공아파트 등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를 통해 정 후보는 “경륜있고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한 뒤, “영천의 참일꾼 정희수에게 다시 한 번 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일요일인 4월 1일에도 교회와 성당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아침 인사를 하고, SS마트, 탑마트 등을 돌며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천/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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