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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해드린대로 이번시간에는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산시의회의 경우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 4명중 3명 모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선의 김미정 의원과 시의원 당 대표인 손정환 의원 , 그리고 초선의원인 최웅수 의원.
이 때문에 민주통합당 지역위원회는 머리를 싸맸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다음에 공천권을 받지 못해도 자신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한 최웅수 의원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또 새누리당 김지혜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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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웅수 의장이 걸어온 길은 파란만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백성을 향한 올곧은 마음이었습니다.
천재지변이 나면 달려가는 곳은 국가와 지역 경계를 불문할 정도입니다.
이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 등에게 받은 두 번의 훈장과 각종 표창 등이 이를 입증했습니다.
정미나 리포터가 그의 포부와 계획을 물어 봤습니다.
정미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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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정미라 리포터]
네 작지만 정리된 듯한 느낌, 보이지 않는 질서가 엿보이는 오산시와 오산시의회 청사에 나와있는 정미나입니다.
후반기 의정을 견인해나갈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님을 찾아뵙고, 어떤 계획들이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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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취임소감을 간단히 말씀해주시죠.
▲질문 2, 의장님이 되기전과 되고나서의 느낌이 어떤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질문 3. 작다고 생각한 오산시가 역동적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보면 이같은 기대와 함께 우려도 있는데 가장 시급한 현안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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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의장께서는 최근 정당에 눈치를 보지 않는 의정활동을 선언하셨습니다.
그 배경이 무엇입니까?
▲질문 5. 좋습니다. 그렇다면 의장님이 전개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과 각오를 들어볼까요?
▲질문 6. 끝으로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거나 당부하실 말씀은?
네, 의장님의 솔직하고 담백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오산시의회에서 동아방송 정미나 였습니다.
[스튜디오]
최웅수 의장님, 시의원을 하면서 강약이 분명했던 의정생활을 배경으로 후반기 의정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정미나 리포터도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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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시청자여러분 ! 다음시간에는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을 만나보고, 세계민속춤 축제와 일류 대기업들의 투자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비 피해가 극심한 것 같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모기가 극성을 부릴 것 같구요,
사람 사는 것 참 편할날 없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태극기가 물결을 이루는 제헌절과 광복절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아방송 김경훈이었습니다.
*영상은 7월 18일 이른 아침부터 유 무선 인터넷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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