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등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공공외교프로그램으로 24일 대가야고등학교 강당에서 부산주재 주한미국영사관 존 유 영사가 특강을 하였다.
Janathan Lee Yoo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아이오와주 출생으로 노스웨스턴 대학 역사학, 슬라브학 전공, 2006년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부영사로 외교관으로서 첫발을 내딛고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
이번 특강은 현 한-미관계에서부터 미국의 문화와 시스템에 이르기 까지 양국관계에 대한 다양한 비교와 설명으로 관내 고등학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고령/ 장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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