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는 14일 영남대 한국균형발전연구소 (중앙도서관 13층)에서 공사 직원과 경북도 본청 및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사가 함께한 한국농업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예병훈 본부장의 특강이 있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영남대 한국균형발전연구소는 2008년도부터 농어촌지역개발과정에 대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여 현재까지 200여명의 지역개발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예병훈 본부장은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은 한국농어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핵심적인 정책사업인 만큼 교육생 여러분들이 핵심인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경북/ 양해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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