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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민경자 의원이 지난 1월 7일 오후 2시 서울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2008년부터 매년 지방자치 의원을 대상으로 선거공약사항 이행과 주민소통 등 자체평가표를 엄격히 심사·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는데,'201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주민들과의 공약이행 현황(70점) 및 주민소통 활동 분야(30점)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서 전국의 지방의원 3,621명(광역 733명, 기초 2,888명) 중에서 79명(광역 40명, 기초 3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민경자 의원은 구리시 재선 의원으로써 그동안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발로 뛰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경자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며 “항상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경자 의원은 지난해 6월 경기북부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지역경제활성화분야), 지난해 12월에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한국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리/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