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BS동아방송]김철현기자=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오는 12일 부터 시작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는 10월 12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20일간 진행한다.
국토위 국정감사는 다음달 12일 세종청사에서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이어 13일에는 경기 분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에 대해 실시하고 서울 수서 스마트시티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다.
16일에는 국회에서 한국감정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에 대한 국감을 갖기로 했다.
17일에는 국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에 대해 실시하고, 현장 시찰을 가기로 했다.
이어 18일에는 자료 조사를 갖고, 19일에는 대전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자회사인 ㈜워터웨이플러스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고 대청댐으로 이동키로 했다.
20일에는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유통㈜, 코레일테크㈜에 대해 국감을 가진 뒤 현장 시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3일에는 인천광역시,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25일 서울특별시, 26일 자료 조사, 27일 현장 시찰(강원 평창) 순으로 국감이 이뤄진다.
30일에는 자료 조사를 가진 뒤 31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확인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