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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이 지난 4일 청도군 금천면사무소와 청도여성회관에서 2018년 의정보고회를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당원,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펼쳐온 국비 예산확보 등의 성과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직접 지역주민에게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보고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을 위한 신규 예산 확보와 청도 운문터널, 청도~밀양2 국도개량, 매전~건천간 국도 20호 개량, 지방하천 정비, 재해위험지역 정비, 소하천 정비 등 주요 지역사업 추진 성과와 국비예산 확보 실적을 설명했습니다.

또 '농업인 안전보험의 지원 및 보장범위 확대',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제 개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농업분야 대책마련' 등 국정감사 활동과 함께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됨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시간에서는 동곡천 정비사업, 금천면 논공단지 조성, 화양읍 동천리 농로포장, 이서면 수야4리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등 다양한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앞으로도 청도 군민과 함께 청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대화로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DBS임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