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DBS동아방송] 석재길 기자=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은 7일 오전 9시 경산시 남산면 반곡지에서 열린 '제7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대회'에 참석해 경산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남산에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상대온천 그리고 반곡지가 있다. 남산 일대를 문화관광을 특성화해 개발한다면 경산의 명성이 더 높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8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대회에 더 경산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덕영 위원장은 반곡지 곳곳을 다니며, 경산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경산의 문화관광의 발전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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