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DBS동아방송]오효석기자=예산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황선봉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황선봉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4년간 우리 군이 도내 일반회계규모1위를 차지해 민선 6기 공약 97.8% 달성했다"며 "지난해 청렴도 부문에서 도내 1위를 했다고 말했다.
황선봉 예비후보는 "그동안 군청사 신축, 윤봉길체육관, 노인복지회관, 보건소 등 총 110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조성했다.
특히 민선5기에 넘겨받은 203억의 채무를 11차례에 걸쳐 모두 상환했다"면서"민선 7기에는 10대 공약 중 대표적으로는 128만평의 4개산업단지와 예당호 출렁다리 조성 등 117개 공약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군민들의 축제의 장이 돼야 하기 때문에 상호네거티브는 절대로 해선 안된다"며 "지난 4년 간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군민들에게 감동 주는 섬기는 행정을 꼭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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