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본부=제23회 강동 선사문화 축제가 12일 개막돼 강동구는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운영 하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12~14일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에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운영한다.
축제장인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지역명소를 둘러보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버스는 총 12회 운영되며 회당 40명 탑승 가능하다.
강동구청을 출발해 강풀만화거리, 길동생태공원, 강동아트센터, 도시농업지원센터, 암사아리수정수센터를 거쳐 서울 암사동 유적에 도착한다.
이동시간 40여분 동안 축제 안내와 함께 강동구 주요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홍보버스를 배경으로 강동구 캐릭터 강동이‧강동미와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층 홍보버스를 타고 축제장을 가는 동안 마치 선사시대로 가는듯한 특별한 추억거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민 기자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