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대구 수성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환경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권)는 지난 14일 '기후변화 위기시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김해동 계명대학교 지구환경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기후변화 현황 및 기후위기의 원인을 알아보고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 사례와 탄소 중립을 위한 과제 등을 검토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기후변화 문제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고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정권 위원장은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황 및 대응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간담회와 세미나 개최 등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봉길 기자
  |
|
 |
 |
 |
 |
|
 |
|
 |
|
 |
|
 |
|
 |
|
|
|||||||||||||||||||||||||||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