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청도군의회 제274회 임시회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부서별 민생관련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바람직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운문산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에 대한 현지 확인에 나서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박기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도군 도시재생 인증사업에 관한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또한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최종 처리한 뒤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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