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정재학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 민생통합특별위원장(전, 경북도의원)은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과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과거 2선 도의원 시절 경산·대구시민의 상수원인 운문댐 1급수 유지 활동과 2009년 '밝은경산21' 운영위원장 당시 경산과 진량·하양·와촌 지역민의 소통과 갓바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산역과 갓바위를 연결하는 803번 버스노선 신설 및 운행을 추진했던 것을 지역사회를 위한 보람된 활동이라는 정재학 추진위원장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연장으로 28만 경산시민이 행복해하고 신명나는 '신바람 경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 특별위원장은 대선 기간 동안은 전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 정권탈환을 위해 대선 승리에 집중할 때라며 개인적 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연설 수 개를 직접 제작해 각종 SNS와 유튜브에 올리고 SNS댓글 달기 등 온라인 상에서와 윤두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산시 당원들과 함께 아침저녁 출퇴근길 인사, 경산·하양·자인시장에서의 집중유세에 적극 참여하는 등 왕성한 윤석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석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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