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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배에는 전상헌 경산시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종수, 김기현 청년공동선대위원장, 양재영, 배향선, 이경원, 남광락 시의원 및 선대위 관계자가 함께했다.
전상헌 상임선대위원장은 "G5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는 꽃길만 걷지 않았다. 수 많은 가시밭을 어렵게 걸어왔고 항일 애국지사들의 피와 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을 만든 위대한 국민여러분들이 이런 항일애국지사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위해 부디 유능한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경산선대위는 영남대학교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3·1절의 의미를 기리는 선거운동을 펼쳤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최근 경산 7대 발전전략으로 ▲대구지하철 1·2·3호선 경산 연결 ▲경산역 KTX열차 증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경산 유치 ▲융합형 경산청년문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수소차, 전기차 전문 교육기관 경산 설립 ▲경산대학연계형 은퇴자 마을 조성 ▲스마트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을 약속했다.
/석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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