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상수도사용 불법행위애 대해 단속을 벌인다.
평창군은 7월 한달간을 상수도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4개반 40명의 단속반을 구성 단속활동을 벌인다.
불법적으로 상수도를 사용하는 도수행위와 상수도 상요량 검침을 방해하는 물건 적치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치는 가운데 기물훼손 및 말실여부 등도 점검하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상수도 사용량을 검침할 때는 집안에서 물이 새는 지도 확인하게 된다"며 "계량기위에 물건이 쌓여있어 상수도 사용량을 검침하지 못하면 예전의 평균사용량으로 요금을 부과하게 된다"고 했다.
한편, 현재 평창군의 상수도 사용량에 부과하는 유수율은 63%이다.
보도본부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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