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DBS동아방송]추선구기자=여주 중앙통 인근 상가방문 집중유세에서 적극적의 상권활성화 정책 밝혀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쇠퇴해가는 “여주 상권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세굳히기 48시간 집중유세 ‘시민속으로’를 진행 중인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11일 여주 중앙통 상권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상가방문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상인들과 만나면서 상인들의 하소연을 듣고 상권활성화 정책을 설명했는데, “여주 상권이 전체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특화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먼저 상권별 특색화 작업을 위해 상권 활성화를 전담하는 전문가들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상권과 전통이 어우러지는 전통 상권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상인들도 상권이 죽는다고 하소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변화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상인들에게 전문 서비스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전문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갖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합동 집중유세를 비롯해 가남읍 집중유세, 중앙통 상가방문 집중유세 등 대세굳히기 48시간 집중유세 ‘시민속으로’ 첫날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