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지난 8월 4일 19시 20분경 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파트에서 지인간 금전문제로 말다툼 중 피해자 3명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살인미수 피의자 A씨(남, 59세)를 23시 50분경 경산시 소재 강변둔치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형사·112·지역경찰 등 총력 대응해 CCTV추적 등으로 사건발생 4시간 30분만에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상대 범행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석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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